귀농·시골·농사생활

창고 앞 평상 정리 231113

無心이(하동) 2023. 11. 13. 20:38

오늘은

기온이 떨어져 밖이 좀 쌀쌀한 탓에

오전내 거실에서 쉬었다가

점심을 먹고 밖에 나가

 

그동안 짐 정리를 하면서

창고 앞의 평상 쪽 짐을 대충 빼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정리가 안되어 지저분한 상태였는데

이 부분을 정리하기로 한다.

 

완전히 없애버리면 깨끗해지겠지만

그렇게 하기는 어려워

평상과 위에 얹혀져 있는 기본적인 것들은 치우고

 

우선 보기 싫은 짐들을 빼 놓고

평상 위에 재활용 장판을 덧대는 작업을 해 놓은 후 

 

창고 앞에서

기본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하면서 마무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