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전부터 망구가 야외탁자를 입에 달고 있었는데
가격도 비싸고
궁항터에 굳이 필요한가 싶어 귓등으로만 넘겼는데
전날 저녁에
당근에 아주 저렴하게 올라온 것이 있어
연락을 취한 후 아침에 가지러 가기로 한다.
전날 저녁부터 발생한 심한 몸살기가
아지 진행 중이지만
약속을 해 놓은 상태라
트럭을 몰고 가는데
위치가 정취암 가는 쪽으로
이쪽으로는 전원주택들이 꽤 많이 들어서 있고
판매자의 터도
둔철산 아래 쪽 해발 약 450m 고지로
이곳도 상당히 터가 좋은 것 같다.
꽤 무거운데
차량에 장착된 크레인을 이용해
쉽게 올려서
집으로 가져왔는데
집은 길 폭이 좁아
내리기도 어렵고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아
아주 어렵게 해결을 한다.
일단 창고 앞에 비만 피할 수 있도록 해 놓고
오일스테인 작업 후
데크 위로 올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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