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소라와 막초 231005

無心이(하동) 2023. 10. 5. 23:05

갑자기 당기는 막초 생각에

처제가 챙겨 준 소라를 살짝 대쳐 1/4병 남아 있던 막초를 곁들인다.

 

하우스 작업 때문에 

몸이 좀 안 좋아도 일을 미룰 수가 없어 계속했는데

몸이 풀어지길 바래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