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피자 200820

無心이(하동) 2020. 8. 20. 17:05

힘도 없고 식욕이 떨어져 점심먹기도 귀찮아 하니

집식구가 있는 재료를 털러 피자 한판을 만들어 온다.

 

기존의 몇번 한 것들은 조금씩 미흡한 부분들이 느껴졌는데

오늘은 좀 괜찮은 듯 싶다.

 

예전에는 있어도잘 먹지 않았었는데 산속에 들어와서는 이런 식성들도 변하는 ㅣ

점심 대용으로 3조각이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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