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머위꽃 튀김을 해 먹으면 맛있겠다 했더니
집 식구가 쑥과 머위꽃을 채취해왔다.
계속되는 일에 샤워를 마치고 나니 온 몸이 늘어져 꼼짝도 하기 싫었는데
막상 만들어 준 튀김에 자꾸 손이 간다.
머위꽃은 처음 먹어 본 것인데 꽤 맛이 있다. 지금 나오는 것들이 니 뭔들 안 맛있게나마는 튀김으로 먹으니 술 안주로도 훌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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