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라면을 좋아하는데..
마침 자연인이다란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연예인이 소개해 준 라면 관련 음식이 있어
해 봐야겠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오늘 마침 밥이 안되어 있어 해 보기로 한다.
쌀을 씻어 물에 약 20여분 불려 놓은 후
냄비에 넣으라는데 우리 집에는 양은 냄비가 보이지 않아 그냥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해
쌀량의 1.5배 정도 되도록 라면 스프와 건데기로 국물을 만들어 담고 추가로 건 표고를 좀 넣어 본다.
그리고 레시피데로
센불에 5분, 중불에 5분 그리고 약불에 3분 정도를 해서 마무리를 한다.
음식평가는
기존 쌀의 분량을 좀 줄였어야 했다. 그러면 좀 더 밥 전체에 라면스프의 맛이 제대로 울어 났을 것 같고..
라면은 물기가 없다 보니 퍽퍽하고 맛이 없다는 느낌이다.
이젠 전국의 3명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고
매스컴에 표현한 것과 같이 내심 기대한 맛에는 상당히 미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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