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식구가 TV에서 봣다며 꽈배기를 만든다고 왔다갓다 하더니 완성품으로 나온 것이
이스트 대신 전통막걸리를 부어 만들었는데 무엇이 안 맞았던지 좀 딱딱하다.
하나 먹고 나면 아귀가 아플 정도로 실패작이 되었는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한번 더를 외치더니 결국은 완성을 해 뒤에 된 것은 먹을 만 하다.
산골생활에선 이런 것도 만나기 힘드니 한번씩 만들어 먹어 볼만 하겠다.
- 실패작이지만 그런데로 먹었고
- 다시 만든 것은 부드럽고 꽤 성공작이다.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과 머위꽃 튀김 190406 (0) | 2019.04.06 |
---|---|
TV에 나온 전국에 3명만 안다는 음식을 만들어 본다.. 190319 (0) | 2019.03.19 |
TV에 나온 반숙 카스테라 만들어 보기.. 161007 (0) | 2016.10.11 |
어묵 국물 맛 내기.. 151229 (0) | 2015.12.29 |
밥으로 미니피자?? 만들기 150928 (0) | 2015.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