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지성아빠의 나눔세상 카페의 단감박사님 글을 가져온 것임(http://cafe.naver.com/kimy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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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그림을 올렸는데 선명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아시겠지만 상부측 관 일부를 좀 큰관으로 설치하고 하부측은 작은걸 쓰면 전체적으로 큰관(상부측관)을 설치한 효과와도 같습니다. 좀 떨어지기는 하겠지만요.
즉 상부에서 미는 힘(누르는힘)이 크기 때문에 하부에서는 수압이 커져 물이 새게 나옵니다.
자재값 많이 절약해지고 작업도 간편하고요.
 | 지성아빠 |
2009.01.05. 18:20 답글
좋은 방법이네요.
레듀샤라는 연결부속을 쓰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도관 배관이 100m 단위 롤로 팔기 때문에....잠깐 멈칫하시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럴 때는 비용아끼시면 안됩니다.
거리가 작아 비용 더 들더라도 아끼시지 마시고 배관하시는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매립하시는 것은 배관을 모두 연결하고 부속 연결부위 등에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신 후
매립하셔야 두번 일을 안합니다. 기술자도 배관 연결하고 중간에 새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에
꼭 새는 곳 하나 없다는 것 확인하시고 매립하시기 바랍니다.
수압은 파이푸 굴기와는 큰 상관은 없습니다 물론 굵은것은 마찰저항이 작기때문에 약간에 차이는 있을수있지만 미는 힘은 기압의 차로 나타납니다 큰것과 작은것에 차이는 물이나오는 압력보다는 물의 양에서 차이가 만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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