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지성아빠의 나눔세상 카페의 글을 가져온 것임(http://cafe.naver.com/kimy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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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주집 리모델링 한다고 여름네 다녔네요...
얼추 집정리도 마무리 되고 있구 흙받아서 터를 정리만 하면
내년 부턴 본격적으로 터에 조금씩 변화가 오겠죠...
동환기에는 자주 가지안기에 심야보일러 온도나 어떻게 하면
동파안되게 하는지 요?
경동보일러 쓰시는 분계시면 절약방법등 아시는 분 도움주세요...
 | 지성아빠 |
2008.11.11. 16:56 답글
보일러는 외출로 하시는 것보다
창문은 닫은 상태에서 방문이며 화장실문이며 살짝 개방한 상태에서 최저온도는 5도 이상만 해두시면 될 겁니다. 5도 이하로 집안 온도가 떨어지면 보일러 작동하게 말입니다.
만일, 보일러 센서가 있는 방문을 닫아놓으시면 그 방온도에 보일러가 작동되니
다른 방이나 화장실 온도가 내려가도 작동안될 수 있기에 방문을 살짝 열어두시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상수도는 지하수라면 펌프에 전기열선을 감아둬서 동파가 안되게 하시고
외부 수도는 안쓸 때 퇴수가 자동으로 되는 것을 설치하지 않으셨다면
펌프와 동일하게 파이프 보온을 하시면서 열선을 감아두셔야 동파가 안될 겁니다.
그리고, 상수도여서 펌프로 물을 공급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집안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 두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펌프는 살짝 열어두면 너무 자주 작동되어 펌프에 무리가 갈수있기에 권하긴 그렇구요
그러고 보니 겨울철 정전이 됐을 때가 문제네요. -.-;;
차단기가 떨어진 것처럼 말입니다.
차단기는 누전등이 일어날 때
그리고, 여름철 낙뢰 등으로 인해 차단기가 내려가곤 하는데... -.-;;
여름철에 집을 오래 비워두시는 경우 아예 차단기를 내리고 집을 비워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단기를 내려두면 낙뢰를 맞아도 차단기에서 끝납니다.
차단기를 내려두지 않으면 낙뢰를 맞으면 다행히 차단기가 내려와 그선에서 끝나면 다행이나..
안좋은 경우가 발생하면 콘센트에 꽂혀있는 전기제품에 고전압에 따른 파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야전기 보일러가 고장나는 사례도 많구요. -.-;;
아무튼 심야보일러 회사에 문의하셔서 정전시나 차단기가 내려갔을 때...
전기가 다시 들어오면...차단기를 다시 올리면...심야보일러 작동이 바로 되는지
아니면 어떤 조치를 다시해야하는지에 대해 사전 숙지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윘쪽 지방에는 겨울에 동파땜에 걱정이겠숩니다.영남지방에는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출처] 온도을 몇도에 ..... (지성아빠의 나눔세상 - 전원 & 귀농 -) |작성자 까칠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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