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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옥종에 양수발전소 유치 나서나 241231

하동 화력이 폐쇄가 되면서우리 면 쪽으로 양수발전을 준비 중인가 보다 얼마 전마을회의 때도 얘기가 나왔었지만오늘 공식 기사를 보게된다. 예전 우리가 있던안계마을 아래쪽 종화마을 쪽의 계곡 쪽과두양 쪽이 후보지인 모양이다. -------------------------------(경남신문)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발전소 단계 폐쇄에 따른 대안으로 하동군 옥종면에 700㎿ 규모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산업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주민과 하동군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군이 유치 신청서를 남부발전에 제출하면 정부 공모, 예비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가 진행된다. 30일 남부발전과 하동군에 따르면 오는 2027년부터 폐쇄 예정인 하동화력발전소를 대체할 하동 옥종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주민..

일상 이야기 2024.12.31

큰넘 귀경 그리고 망구 지역병원 치료 241231

어느새올해 마지막을 찍는 날이다. 오전에'일 때문에큰넘은 다시 기흥으로 돌아가야 해 아침 밥을 먹고다같이 집을 나서 망구를 먼저지역 병원에 데려다 주어허리 통증 치료를 받는 동안 큰넘을원지터미널에 데려다 주고다시 병원으로 돌아와대기실에 기다렸다가 치료를 마친망구를 데리고집으로 돌아 온다. 한 해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망구는 병원행인데..내년에는 어느 정도일런지???

보일러 창고 내부 CCTV 설치 (1) 241230

마을 주변에서보일러 문제로 화재가 일어나 집을 몽땅 태운 사례가 자주 나오고 있다. 우리도지난 18년 먼저 있던 안계마을에서 보일러 가압펌프에서 불이나큰 일이 날뻔 했던 적이 있는데 이곳 궁항터는창고 내에화목보일러와 기름보일러를 설치해 온수 순환펌프를 이용해 실내로 온수를 밀어주고 있는데이 순환펌프의 노후화로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해 창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CCTV를 설치하기로 한다. 보일러 내부의 온수순환펌프 2대가 직렬로 연결되어 설치되어 있고(윌로 PH045M) 집 밖에서 사용하던브이스타캠을 철거해 창고 안에 서화목보일러와 기름보일러 중간에 설치된 순환펌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해 두고 화목보일러를 가동시키면서 밤에는창고 내부의 전등을 끄고 있어실내가 어두운 상태라 약한 휴대용 LED 등..

엔진톱 (스틸 023, 짝퉁 230) 점검(1) 241230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갔는데바람이 좀 불어 그리 따뜻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점심을 먹고톱을 잠깐 점검 해 보려고 이번에 양평지인이손 봐준 스틸 023 모델이나무를 절단하면서 힘이 떨어지고 시동이 죽는 문제가 있어L, H부분을 조정해 보기로 한다. 이 부분은정말 전문가 분들의 영역인지라 쉽지가 않지만양평지인으로부터 통화를 하면서 노하우를 전수를 받고몇번 시도해 보는데역시나 어렵다. 다시L, H 상태를지인이 만들어 준 최초 상태로 돌려 놓으면서시동 문제는 다시 해결해 놨는데 이 톱이냉간시에초크레바를 당기고 시동줄을 당겼을 때폭발음이 터져주어야 하는데그 소리를 못 느끼고너무 잡아당기는 것 같아쵸크레바를 넣고 시동줄을 당기다 보면 시동이 터져초기 때 시동줄 잡아당기면서 폭발음을 인지하는 부분이 좀 애매한 ..

큰넘 픽업과 정수지맥 합수점 둘러보기 241228

기흥 쪽에서 일하고 있는 큰넘이연말이라 집에 들른다고 하여 픽업을 위해 원지터미널로 좀 일찍 나갔는데도착 시간까지 시간이 좀 많이 남아인근에 있는정수지맥 산줄기의 합수점을 다녀오기로 한다. 정수지맥은백두대간 남덕유에서 진양기맥으로 이어지는 밀치 소룡산 쪽 627봉?에서 분기되어 송의산-매봉(응봉)-구인산-정수산-둔철산-마제봉-적벽산을 거쳐 양천과 남강이 합수되는 곳으로 떨어지는 산줄기인데 2010. 10월초에 종주했던 산줄기이다. 강변주차장에 차를 두고합수점 끝으로 가는데찬 바람이 엄청 세게 분다. 합수점 끝은 좌측의 양천과 우측의 남강이 만나는 곳으로겨울이라 그런 지물이 더욱 맑고 차가워 보인다. 합수점 쪽에서 뒤를 돌아 보니원지 쪽은 아파트 뒤편으로 정수지맥 산줄기 마지막 적벽산과좌측으로 백마산그 뒤..

땔감 저장소/관정 창고 보수(2) 241227

오전에망구 병원에 다녀 와서점심을 대충 해결하고 오후에전날에 이어 비가림 막 설치 작업을 이어간다. 땔감과 관정을 구분하는 가운데를 기준으로좌,우측으로 비가림막을 열고 닫는 방식으로 하는 것으로 하고 하우스파이프 가로대를 어떻게 설치할 까 하다가새들을 이용하기로 하고새들을 기둥에 박고가로대 하우스 파이프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하는데 지대가땔감 저장소 쪽보다 관정 쪽이 조금 더 낮다 보니가로대를 높게 설치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좌측 가로대를 설치한 후우측도 맞춰 설치하면서뼈대 골격은 완성이 되었고 추후공업용재봉틀을 이용해재활용으로 가져온 방수 천막을 이어붙여가림막을 만든 후 최종 설치키로 한다.   - (참고) 양평지인 창고 비가림막

땔감 저장소/관정 창고 보수(1) 241226

바람이 좀 불긴하는데날은 그리 춥지는 않아 점심 후에지난 번 양평지인 농장 창고에서 참고했던창고 비가림막을 우리 터 땔감 저장소에서부터 관정 쪽까지작업을 하기로 한다. 일단앞쪽으로하우스 파이프와 비계파이프를 이용해기둥을 세우는데있는 자재를 가지고 하려다 보니통일이 안된다. 어떻든앞쪽으로 기둥을 다 세우면서오늘 작업을 마무리 하고 내일은 윗쪽으로 비가림 천막을 걸쳐 놓을 가이드 설치작업을 하기로 한다.

수소·풍력·원전·가스 다 멈췄다…"에너지 정책, 뿌리째 흔들" 241226

참얼토당토 않는 비상계엄 선포로경제부터 시작해 모든 것이끝 모를 나락에 빠져버렸는데 어떻게든빨리 제 자리로 복구가 되어야 할상황에서도 이넘의 나라는또 양 갈래로 갈라져 싸우는데미디어도 두갈래정치꾼들도 두갈래국민들도 두갈래 그렇게 싸울바에는그냥나라를 둘로 나누어서취향에 맞는 곳에서 사는 것이더 나은 것 아닌가??? 이넘의 나라 전체가도대체 어쩔려고 그러는 지??? ------------------------------------------------------(한국경제TV)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올해 계엄사태와 탄핵 국면 속에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동력을 상실했다.  수소·풍력 등 탄소중립 법안뿐 아니라 원전과 가스 프로젝트까지 지연되며 한국 에너지 정책 전반이 표류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

일상 이야기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