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늦게까지
이곳 저것 경우의 수까지 생각해 가며
수술을 받고 지낼 때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놓고
오전에
터에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놓은 후
병원으로 들어와
입원 수속을 밟는다.
병실 배치를 받고
환복까지 하고 나니
이제 서서히 실감이 나는 것 같은데
아침만 살짝 먹은 후
점심을 건너 띄고
계속 굶으면서 수술을 받으려고 하였더니
병원에서 안된다고 저녁식사를 하도록 하여
맛은 없지만 병원 저녁밥까지 먹고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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