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 등 몇 가지를 거친 후
아침 9시경 마지막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서
수술실로 이동한다.
처음 척추 쪽에 마취를 들어가는데
오른 무릎 쪽이 아닌 왼쪽으로 엉덩이서부터 짜르르 하면서
여러번 영 기분 나쁜 상황을 여러 차례 거쳐
통증을 느껴 피부쪽으로 마취를 하고
오른 쪽으로 마취가 들어가는데
엄청 추운 상태가 되어
마취를 마치고
보온팩과 옷 등으로 윗 몸을 덮어주는데도
위, 아래 이빨이 부딪힐 정도로 추위에 떨다가
수면 상태로 해서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이동해
2가지 진통제로 안되어 잠자기 전에 진통주사를 한대 더 맞고서야
잠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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