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지역 의원 감기 처방 240227

無心이(하동) 2025. 2. 28. 00:28

전날

기온도 좀 올라간 것 같은데

보일러를 평상시와 같이 운용하다 보니

실내가 너무 더워

옷을 다 벗고 잠을 잔 탓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편도와 콧물이 약하게 보이는 것 같아

할일도 많은데

초기에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3일전부터 

감기가 와 약을 먹고 있던 망구와 같이

면 지역의원에 내려가

주사와 처방약을 받아가지고 돌아온다.

 

겸사해서

무릎과 허리 통증이 있어

물리치료를 좀 받고 올까 했는데

감기환자는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하여

아랫마을 안계밭에 나무 전정 작업을 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