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자칭 어른이라는 가수 나훈아씨를 보면서... 250113

無心이(하동) 2025. 1. 13. 23:08

이틀 전인가???

가수 나훈아씨가 오른손, 왼손 얘기를 하길래

산속 촌로도 보다 못해

좀 알고 말하는 것이 좋겠단 생각이 들어

 

비상계엄령 선포로

한 나라를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지금까지 국민들을 볼모로 잡고 있는 상황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왕으로 칭송 받고 있는 이가

계엄령 선포를 

좌,우 진영 논리로 몰고 가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좀 그러하다는 얘기를 썼는데

 

이후

다음에 나오는 기사들중

모 지사분도 비슷한 얘기를 하니

 

이 양반

또 한마디를 한다.

자기가 어른이라고??????

 

정말

누가 하는 것과 

똑같은 행위같기도 하고

본인 말과는 달리

전혀 어른같아 보이지도 않다는 생각도 들고

 

또 언제

은퇴를 번복하고

컴백할지 모르겠지만

 

어떻든

배움의 수준도 그러한 것 같고

최고의  나르시스트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