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내가 관심있는
에너지나, 환경 등이 아닌
되지도 않는
정치 쪽에 자꾸 끄적거리게 된다.
다른 이들은
막가파 트럼프 취임식에 초청을 받으면
사진도 올리면서
자신은 특별하다는 느낌을 주려고 하기 바쁜데
이 양반은
지금 국내상황이 어지러운데 참석할 수 있겠냐며
불참하겠단다.
경제인들이라면 몰라도
정치인 쪽에서 본다면
참석이 지지층내에서
자신의 위상이 올라 괜한 견제대상이 될지 몰라
불참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이들에 비해
참 신선한 모습으로 비춰진다.
2025. 1. 13.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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