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창고 정리 241222

無心이(하동) 2024. 12. 22. 19:48

기온이 많이 떨어진 탓에

창고에 잘 안가게 되는데

 

지난 번 여식 농원과 김천 등을 다녀오면서

사용했던 

장비, 공구들이 제대로 정리가 안된 탓에

지저분 한 상태여서

오늘은 2곳의 창고 정리를 하기로 한다.

 

먼저

보일러가 있는 

창고 쪽을 정리해 놓고

 

이어서

하우스 창고 쪽을 정리하는데

이쪽은 지저분한 것도 많고

공구들도 재 배치하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대충 정리를 끝내고 나니

오전 시간을 다 보냈는데

조금은 개운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