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마을 총회 때
회관 앞에 산불감시 중계기를 설치하고 있어
오늘은
낙남정맥 길마재 위의
지형도상 556.2m 봉 산불초소 자리에 감시탑 설치가 완료되었는 지
살펴보기로 한다.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하느라고
길도 넓직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지킴이가 앞장서
556.2m 봉에 오르면
기존의 산불초소는 완전히 정리가 되고
무인산불감시탑이 자리를 잡았다.
잠시
우측 아래 쪽의
하동호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칠중대고지 쪽으로 더 나아가 보기로 하고
좌측의 좁다란 길로 내려서는데
쌓여진 낙엽에 미끄러지면서
자빠링을 한다.
고개를 2-3개 넘어 내려서다가
대충 좌측으로 잡목을 헤치면서
사면을 치고 내려서
길마재에서 들어오는 임도 길로 내려서
길마재로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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