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부터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기면서병원에 다니느라계속 미루다가오늘에서야 일정을 잡고 어머니에게 다녀온다. 새벽 4시경 일어나준비를 하면서어머니가 식사를 잘 못하고 있어곰탕과 만두 그리고 생배추로 김치도 새로 담고간식류와 과일도 챙겨출발을 한다. 이제는 운전도 힘들어쉼을 하면서 가다가경유지에 있는 검사소에서자동차 검사를 받다가 마침 당근에서 스텐 선반이 하나 나와 작업대로 사용하기 위해 하나 구입을 한다. 시간에 맞춰KTX로 내려온 누나를 픽업해어머니에게 들어가식사를 하면서 얘기를 나누는데어머니 샹태가생각보다 그리 좋지가 않아 신경이 쓰이는데 보청기가 들렸다 안들렸다 한다고 해스타키보청기 회사를 찾아가점검을 받고 나서 어머니를 시설에 모셔다 드리고 인근휴게 식당에서이른 저녁까지 먹고돌아오는데운전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