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삼천포에 다녀오다 241206

無心이(하동) 2024. 12. 7. 00:29

오늘 저녁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시간도 없고 해서

면에 나왔던 길에

삼천포에 다녀오기로 한다.

 

거리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산속에 있다 보니

바닷가 쪽 필요한 것들은

가끔 삼천포로 나가

구입해 오곤 하는데

 

오늘은

젓갈류와

굴, 바지락 등을 구입하고

 

면쪽에서

배추 2망(19,800원, 1망에 3개)을 추가 구입해

돌아 와

 

배추는 손질해

소금물에 절여 두고

 

바지락은

해감이 필요해

소금물에 담궈

내일 정리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