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망구 병원치료 및 2차 김장/택배 241209

無心이(하동) 2024. 12. 9. 22:31

오늘도

망구 어깨와 허리 통증이 있어

오전에 면에 내려가

농협은행에 들려

망구 은행 공인인증를 받을 수 있도록 처리하고

 

지역 의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는 동안

나는 지역 재가센터에 들려

 

망구 요양 갱신신청 서류를 요청하고

병원 대기실에 있다가

망구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온다.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지난 금요일 구입해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절여 놓았던 배추를 

 

버무리는

2차 김장에 들어간다.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

2시간여 작업으로 빨리 끝낸 후

 

박스 하나에

내부 비닐을 넣고

김치를 포장해

 

바로

농협으로 내려가

오후에 가져가는

택배 발송까지 

숨가쁘게 처리를 하면서

오늘의 작업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