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점심으로 무안갯벌낙지를.. 231002

無心이(하동) 2023. 10. 3. 01:15

우석 선생님 별장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점심시간이 되어 

나는 최애식품인 짜장면이면 충분한데

굳이 맛있는 점심을 대접해 주신다는 호의로

 

무안 공항 옆의

무안갯벌낙지 직판장 8호점으로 이동해

낙지탕탕이와 초무침을 주문해

식사를 하는데 

 

낙지 가격이

우리같은 산속 촌로가 먹기에는 좀 과하다 싶은 느낌인데

망구 제주 지인의 통큰 호의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보기로 하면서

인사를 하고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