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막초 기운으로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잘 잔듯하다.
아침을 먹고 있으니
전날 방문했던 교회 장로님이신 우석선생님께서
마실산 쪽에 있는 별장으로 놀러 오라는 말씀이 있어 별장으로 가 보니
궁항터는 산속에서
이곳은 바다 해변가에
마음이 참 편안해 지는 곳으로
명당 자리인 듯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와 보고 싶은 곳이다.
보통 가훈은 다들 있지만
집에 헌법식으로 10가지 지켜야 할 가헌을 만들고
가족들이 이를 지키며 생활하는 이야기 등
좋은 말씀과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집필 저서를 받아가지고 돌아 온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남재를 거쳐 궁항터로 231002 (0) | 2023.10.03 |
---|---|
점심으로 무안갯벌낙지를.. 231002 (0) | 2023.10.03 |
무안 해제 1탄 - 지네 통발, 운저리 낚시 231001 ~ 1002 (1) | 2023.10.02 |
[단독]‘국적 세탁’ 日 수산물, 후쿠시마 사고 이후 최대…오염수 논란 탓? 231002 (0) | 2023.10.02 |
일본 '원전 마피아' 회사 전 직원의 충격 고백[탐스토리] 230929 (0) | 2023.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