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에
정부에서 연구비를 삭감하면서
출연연 핵심연구자들이 이탈하여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된다.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극강의 탈원전 정책을 시도하면서
오랜기간 어렵게 양성된 원전 핵심 인력들도 뿔뿔이 흩어지게 된
결정적 요인의 학습효과를 겪었으면서도
과학을 앞에 내걸고 나온 윤정부가
지금 이런 정책을 펼치는 것과
재생에너지는 무시하고 원전만 지향하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는 것도
전임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무엇이 다를까????
문정부에서 벌인 실책들만 수습하고 보완해도
박수받으며 환영을 받을 것 같은데 ????
촌로가 주로 보는
경제, 에너지, 보건 건강, 환경 모두
지금까지는 거의 낙제점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2023. 9 .16 해럴드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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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천만원, 연구비 싹둑” 떠나는 박사들…공부 왜 했나 ‘한탄’ (daum.net)
“연봉 3천만원, 연구비 싹둑” 떠나는 박사들…공부 왜 했나 ‘한탄’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기업에 취직한 동기보다 월급도 훨씬 적은데, 연구비까지 줄어서 연구도 마음껏 할수 없다. 이직을 고민중이다” (과학 커뮤니티 게시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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