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탈원전 대못] 매각하고 지정 철회… 원전 지을 땅이 없다 => 의도적이었다면??? 230911

無心이(하동) 2023. 9. 11. 19:47

오늘 

원전 지을 땅이 없다는 기사가 보이는데

 

전임 정부가 좌측 끝으로 갔다면

지금 정부는 우측 끝으로 달려나가는 모양새라

가운데 있는 민초들만

별로 남아있지도 않은 가랑이만 찢어질 지경인데

 

전임정부가 극강의 탈원전을 주도하면서

현재 우주산업과 국방무기를 수출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원전기술 강국으로 올라서고

작금의 원전 수출을 가능하게 만든

오랜기간 동안 참 어렵게 양성했던 원전 전문인력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만드는 크나큰 우를 범했는데 

 

오늘 기사에 나온 것처럼

원전 부지까지 손을 대어

신규 원전을 지을 땅이 없게 만든 것이 

만일 의도적이었다면

이에 대한 책임은 명백하게 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2023. 9. 11 조선일보 기사

=============================

 

[탈원전 대못] 매각하고 지정 철회… 원전 지을 땅이 없다 - 조선비즈 (chosun.com)

 

[탈원전 대못] 매각하고 지정 철회… 원전 지을 땅이 없다

탈원전 대못 매각하고 지정 철회 원전 지을 땅이 없다 文 정부 탈원전에 영덕·삼척 개발 중단 원전 예정 부지 0곳 땅부터 확보해야

biz.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