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尹 "기후위기 적극 대응해야...'녹색 사다리' 될 것"=> 갑자기 스탠스가 ?? 230909

無心이(하동) 2023. 9. 9. 22:36

요즈음은

촌로의 주 관심사 중 하나인 에너지 분야가 계속 나오니

잘 알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더 살펴보게 된다.

 

RE100에 대한 인식이 없던 

후보시절에서 

이후

윤대통령의 정부 정책이

신재생은 멀리하면서

원전만 강조하다

결국 일본의 오염수 방류까지 묵인 방조해 주는 현실에서 

 

갑자기 녹색사다리 역할론이 나오니

촌로의 눈에는

스탠스가 달라져 보이는데??

참고로

산업활동을 위해서는 전력이 필요한데

 

이때 RE100을 하려면

원전이나 화력발전이 아닌

재생에너지를 통해서만 만들어진 전력을 사용해야 하고

재생에너지란  

태양광·태양열·풍력·수력·지열·바이오매스·바이오가스·그린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등 친환경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의미한다.

 

 

RE 100 (출처 - 다음 백과)

정의

기업이 소비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캠페인. 2014년 9월 개최된 국제연합(UN) 기후정상회의에서 비영리 단체인 기후그룹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제안으로 도입되었다. 재생에너지란 태양광·태양열·풍력·수력·지열·바이오매스·바이오가스·그린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등 친환경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의미한다.

 

현황

RE100 캠페인이 시작되자 스웨덴의 이케아를 비롯한 13개 기업이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고, 애플·구글· BMW·메타·마이크로소프트·지엠·나이키·인텔·3M·샤넬·듀퐁·스타벅스·버버리·이베이·화이자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가입한 기업들은 자발적으로 재생에너지 100%를 목표로 하는 연도를 제시하여, 자회사나 투자자, 부품공급사가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3년 6월 6일 기준 전 세계의 참여 회원사는 410개 기업이며 그중 골드 회원사는 70개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3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그중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고려아연·KT·LG에너지솔루션·LG이노텍·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정전자·삼성SDI·SK하이닉스·SK텔레콤은 골드 회원이고, 삼성화재해상보험·아모레퍼시픽·현대모비스·현대위아·인천국제공항공사·주식회사카카오·KB금융그룹·한국수자원공사·LG전자·롯데웰푸드·미래에셋·네이버·삼성생명·신한금융그룹·SK아이이테크놀로지·SK·SK매터리얼즈·SK실트론·SKC·롯데칠성음료는 일반회원이다.

한국

2019년 9월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9'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정책 동향 및 RE100’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같은 해 12월 한국 신·재생에너지학회는 기업들의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를 지원하고 한국에서 RE100을 진흥시키기 위해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 RE100 위원회를 조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4월 한국 재생에너지 사업의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으며, 2021년 1월 정부에서는 민간 차원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한국형 RE100(K-RE100)>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이 제도에 따라 전기소비자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하고 에너지공단으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게 된다.

K-RE100에는 RE100 참여기업뿐 아니라 산업용, 일반용 전기소비자, RE100에 참여하지 않은 기관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제도를 총괄 운영하며, 녹색 프리미엄 제도와 제3자 PPA의 운영은 한전이 담당한다. K-RE100의 재생에너지 조달수단은 제3자 PPA, 녹색 프리미엄, REC구매를 통한 인증으로 구분된다.

 

 

2023. 9.9 YTN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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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후위기 적극 대응해야...'녹색 사다리' 될 것" (daum.net)

 

尹 "기후위기 적극 대응해야...'녹색 사다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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