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
잠시 쉬었다가
아무래도 당분간 시간적 여유가 없어
시간이 있을 때 저온창고 뒤쪽 밭을 정리하기로 하고
퇴비와 NPK비료, 화목보일러에서 나온 재와 칼슘비료,
토양살충제 등을 넣고
땅을 뒤집어
골라 놓으면서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손가락이 아픈 상태에서 계속 작업을 하다 보니
일을 마친 후에도 통증이 계속 생긴다.
역시
연식이 조금씩 쌓이다 보니
이젠 조금 힘든 작업을 하게되면
몸에 무리가 느껴지는 것을 보니
남은 날까지 쉽지는 않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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