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읍내에 나와
산림조합과 건강보험공단 일을 마치고 나서
시간적 여유가 좀 있어
섬진강 다리를 건너 광양 매화마을 쪽을 둘러보기로 한다.
매화가 피는 시기는
축제가 같이 열려
차량 접근조차 하기가 어려워
오늘같이 한가할 때나
둘러 보게되는데
아직 매화가 안피다 보니
좀 썰렁한 느낌이다.
맞은편
섬진강 너머 하동쪽으로는
삼신지맥 산줄기 분지봉이 보이고
마침
나와같이
번잡한 시기를 피하면서 구경하려는 지
관광버스가 한대 들어오는데
차에서 사람들이 내려서면서
금새 시끄러워져
서둘러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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