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를
쥐가 들어올 수 없도록
틈새 없이
모두 막았다고 생각했는데
쥐가 드나 드는모양이다.
쥐잡기 트랩통에
쌀알로 된 쥐약을 놓아두는데
쥐약이 없어지고 있어
수시로 쥐약을 놓으면
또 없어지기를 반복하게 되다 보니
내가 쥐밥을 챙겨주는 셈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전체를 다 막았다고 생각하는데
어디로 들어오는 지를 잘 모르겠다.
오늘도
화목보일러에 저녁에 가동할
화목을 적재해 놓고
쥐잡기 트랩통에
쥐약을 놓아두는데
이넘들이 간식으로 먹고
또 사라질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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