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우린 소모품인가" 코로나환자 줄자 간호사들 '휴직·사직 압박' =>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것인가?? 221017

無心이(하동) 2022. 10. 18. 00:21

코로나로 전 세계가 패닉 상태에 빠지고

우리나라도 모두가 정신없을 때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봉사했던 이들..

그리고 누구는 돈 안된다고 폐쇄시켰던 공공의료기관의 중요성도 다시금 일깨워졌고

어떻게 각 지역별로 공공의료를 확대해야 하고

의료진을 양성하여야 한다는 숙제들이 도출되었는데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도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기는 커녕

오히려 역행하는 기사들이 보이니

이래가지고야.....

 

새로운 바이러스가 

다시 온 나라를 덮칠때

어떻게 대처를 할까???

 

그때도

헌신이란 이름으로

쫒아냈던 간호사들에게 손을 벌릴 것인가???

 

어떻게 보면

제대로 못해 실패했다고 생각한 

전임정부의 방역정책 보다

못하다 못해 부실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촌로의 기우일까???

 

 

 

2022. 10.17 연합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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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소모품인가" 코로나환자 줄자 간호사들 '휴직·사직 압박' | 연합뉴스 (yna.co.kr)

 

"우린 소모품인가" 코로나환자 줄자 간호사들 '휴직·사직 압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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