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하순경
산청군 금서면과 삼장면을 연결하는 지리산터널이 개통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오늘 병원 가는 길을 평상시 단성으로 가던 코스를 산청 쪽으로 방향을 바꿔 진행해 본다.
결론적으로 거리상으로는 약 10Km 정도의 거리가 단축되었는데
지리산을 찾는 대부분의 수도권과 산청 위 쪽의 인구는
새로 생긴 지리산터널을 통과해 대원사와 중산리, 거림으로 들게 되어
그동안 단성 IC를 경유해 다니는 인원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평상시 단성IC에서 산청 IC로 다니는 코스(46.8 Km)
- 새로 난 지리산 터널로 산청IC로 바로 가는 코스(37,1 Km)
12일 새벽 3시경 하동에서 산청 삼장면 쪽의 지리산 터널을 진입하는데
오른쪽에 개통 현수막이 걸려 있어 초반에 약간 헷갈렸다.
오른쪽은 기존의 웅석봉이 있는 밤머리재로 향하는 길이다.
13일 오후 4시경 산청IC에서 나와 금사면 쪽에서 지리산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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