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식이 관리하고 있는
농장에
컨테이너 하나는 남겨두고
나머지 컨테이너 2개를 처분하려고 하고 있어
짐도 정리해 주고
매물로 올릴 수 있도록 체크해 주기로 한다.
농막에 바닥에 전기가 들어오고 CCTV 까지 연결해 놓고 있어
사전에 정리가 좀 필요한 상황이고
온실이 있어
관정 쪽으로 온실을 이동하면서
위에 비닐하우스를 한겹 더 씌울 수 있도록 좀 크게 만들어 내는 일이 필요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 농막 1
- 농막 2
(우측의 판넬은 관정이 안에 있는 것으로 여기는 그냥 해체하면서 관정 보호 조치를 보완해야 한다)
트럭에 싣고 온 것들을 2/3 정도 내려놓는데
발효액이 들어있는 장독이 꽤 많고
바로 쓸 수 있는
탈피기, 작두, 고압세척 살포기 등과
밧데리가 다 간 것 같은
전동드릴, 충전 예초기와 관리기
그리고 타론 엔진톱 등과 같이 손을 보아야 할 것들도 있어
천천히 정리를 하면서 체크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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