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많이 무리가 되었는 지 종일 몸 컨디션이 영 아니다.
몸이 힘을 쓸 수가 없어
내내 쇼파에서 뒹굴다가
오후에
화목보일러 연도청소를 시작하는데
이번 주는 일이 몰리다 보니 연도청소 일정이 조금 늦어졌다.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고
연도 앞 뒤로 소제기를 쑤셔 넣어 연도 내에 붙어 있는 그을음 등을 제거하고
보일러 곳곳을 깨끗이 청소한 후
오늘 저녁에 사용할
화목을 화실에 적재하고 마무리 한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땔감 작업 (7) 220413 (0) | 2022.04.13 |
---|---|
궁항 터의 벚꽃 220412 (0) | 2022.04.12 |
두릅, 고사리, 달래, 표고수확 220411 (0) | 2022.04.11 |
산청목 이식작업 220411 (0) | 2022.04.11 |
관수라인 재 배치 및 물주기 220411 (0) | 202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