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묘목을 식재했던 산청목중 몇 그루가 비실비실 해
전날 이식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피아골 쪽에 일을 보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오늘 이식 작업을 하기로 한다.
이식할 나무들을 조심히 채취해
물에 적셔 궁항 산이 있는 밭으로 가지고 간다.
기존에 식재가 되어 있는 것 중에도
너무 깊게 심어진 것은 문제가 있어
전부다 좌측의 그늘이 많은 곳으로 자리를 다시 잡아 이식을 완료한다.
쉽게 끝날 줄 알았는데
땅 밑으로 대나무 뿌리들과 돌들이 있어 정리를 해 내가면서 작업을 하다 보니
시간이 생각 밖으로 많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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