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를 담당하는 분이
알리에서 구입한 것들을 가져다 주었는데
솔직한 마음으로는 중국에서 주문하는 것이 우체국택배를 통해서 집에까지 배달해 주니
국내 택배보다는 더 편하고 좋아
우리 궁항 터에서는 앞으로도 국내보다는 해외 직구를 많이 활용할 것 같다.
오늘은 지난 11.11일 광군절에 주문한
브러쉬 커터날과 가이드바 고정바이스 그리고 통나무 지렛대가 들어왔다.
브러쉬 커터날은
동영상에서 예초기에 장착해 돌아가는 것이 꽤 쓸만해 보여 주문했는데
실제 들어 온 물건을 보니 사진에서 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작다.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주문했어야 했나 보다.
통나무 지렛대는 아주 간단한 것인데..
볼트를 장착하고
작업대로 사용할 것을 나무로 하면 사용하다 부러질 것 같아
파이프를 끼워 용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체크해 보니
수도관 파이프가 딱 맞는 것 같은데 좀 짧다.
다른 파이프는 지렛대 크기와 같아 그냥 용접을 하면 작업하다 떨어질 것 같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까 생각해 보다.
수도관 파이프를 잘라 연결봉으로 해서
구멍을 뚫어 피스로 연결하고 용접을 하면 괜찮을 듯 싶어
나중에 시간 봐서 작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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