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도전을 한 김동연 전부총리가 YTN 뉴스에 나왔다.
평소같으면 정치내용이라 채널을 돌려버렸을텐데
어떤 얘기를 할까 하면서 지켜본다.
역시나 기존 정치꾼들과 같이
때가 안 묻고
가지고 있는 능력 자체가 뛰어난 분이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대선이라는 것이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지금의 여나 야의 조직이나 자금이 서포트가 된다면
상당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런 힘이 없는 것 같아 조금 그렇다.
그럼에도
기존의 쓰레기같은 정치판을 나름 바꿔보려고 시도하면서
여야 공통공약에 대한 방향제시 등과
경복, 경제와 복지에 관해서는 스스로도 최고의 전문가라고 자부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누가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나라에
현 시점에서는 정말 필요한 분이 아닐까 싶은데
혼자 힘으로 얼마나 바꿀 수 있으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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