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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 한의원 치료 240821

망구가 2-3일 전부터귀에 이명 현상이 있는 듯 하다고 하고전날 등 쪽에 통증이 있다고 하여파스를 하나 붙여주었는데 아침에도 여의치 않다고 하여비가 약간 적게 내리는 때에아침을 먹고 면에 내려간다. 망구가 주로 매주 지역 의원에 자주 가는 편인데오늘은 한의원으로 가자고 한다. 그동안 나도 손에 퇴행성관절염 때문에몇번 침을 맞아봤는데나의 경우는 별로 좋다는 것을 못 느끼고한의원 대기실도 마땅치 않아자주 안가다가 오늘은 다른 곳에서 기다리기도 뭐 해서같이 침과 전기치료를 받고 돌아 온다. 역시나 나는 별로 좋다는 것을 못 느꼈지만망구는 귀와 등 침을 맞으면서 괜찮은 것 같다고 한다.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마침 점심 시간이 되어냉면을 만들어 해결한다.

코로나 재유행 속 '응급실 마비' 부인한 정부…현장은 아우성 240821

역시나 현장에서 느끼는 것과 정부가 생각하는 것과 간극 차이가 있는 것 같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팬데믹 때도 살아남았는데, 며칠 전 키트로 검사해보니 코로나19 양성이래요. 냉방병이랑 (증상을) 구분하기 어렵다더니 진짜 그렇더라고요. 귀갓길 지하철에서 속이 너무 울렁거린다 싶더니, 이튿날 새벽부터 열이 39도까지 올랐어요. 약 처방을 받고 사흘간 쉬었는데도 기침과 가래, 목 통증이 멈추질 않습니다."(직장인 A씨) "지금 응급실에 있는 (의사)선생님들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인데 항바이러스제를 안 주고 돌려보냈다가 상태가 악화되면 문제가 될까 봐 굉장히 불..

일상 이야기 2024.08.21

75세 넘으면 운전 그만두고 싶은데···선택지 없는 지방 고령자들 240821

고령자 운전 금지를 다룰때 내가 하고 싶은 얘기와비슷한 기사 내용이 보인다. 시골 촌에서는 차량이 없으면 병원이나 다른 곳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데그럼 가만히 앉아서 죽으라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라 정책을 시행하려면수도권 쪽만 보지말고전체적인 시각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다. -------------------------------------------------------------- 부산에 거주하는 A씨(70)는 현재 몰고 있는 승용차를 팔아야할 지가 늘 고민이다.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뉴스를 접하면서 자신도 운전을 계속 하는 게 맞는지 걱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가 없으면 집 밖을 나가는 것조차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A씨 집에서 지하철역까지는 도보로 20분 넘게 걸리고, 농사를 짓는 밭까지 ..

일상 이야기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