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8/21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비 240821

無心이(하동) 2024. 8. 21. 22:51

전날 밤부터 

약한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빗줄기가 왔다갔다 한다.

 

그래도 태풍의 영향이라기에는

장마 때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정도인데

아침에 나가보니

물통에 빗물이 다 받아져 있다.

 

폭염이 계속되다가

비가 오면서 조금은 더위가 가셔진 듯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