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지킴이들 세컨하우스를 만들어 주고밭일 조금했는데 그동안도 통증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이제는 오른손으로 무언 가를 잡기도 힘들 정도의 손목통증이 심해진통제를 계속 복용했는데도별 무소용이다. 아마도 점점 낡아가는연식 탓이지 않을까 싶어특별한 방법은 없을 듯 해 보이는데내일 경상대학 병원 검사를 받아보면서치료 방향을 생각해 보기로 한다. 새벽녘 6~8시간에 걸쳐 약 200mm 가량의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가 있었는데다행히 그리 심하지 않게 넘어가고 오후 1시경 좀 강하게 비가 내렸다가 다시 약해지기를 반복한다. 앞으로도 약한 비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와 있어 오늘은실내가 눅눅해지지 않도록 화실에 화목을 2/3 정도 채우고화목보일러를 가동시키면서실내를 좀 더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