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2

지역 의원에서 물리 치료를 받고 (망구와 나) 240722

오전에안계 밭 감나무 약 살포를 마치고 돌아와 점심을 간단히 해결한 후아픈 손목도 손목이지만예초기를 돌려서 그런지손도 후덜덜 떨리고 있어물리치료를 받으러 망구와 같이 면에 내려간다. 망구를 매번 다니는 지역의원으로 데려다 주고 나는 인근한의원으로 들어가지난 번과 같이침과 전기치료 등으로 치료를 받고 마트에서 밭에서 사용할 모기향 등을 구입해 가지고 돌아 온다.

안계밭 감나무 약 치기 240722

그동안 비가 계속 이어져감나무 약을 치지 못하고 있었는데마침 오늘부터 2-3일 정도가 비를 조금 피해갈 상황이라 손 상태가 좀 많이 안 좋아도작업에 들어가기로 한다. 혹시 풀밭 상황이 어떨지 몰라예초기도 준비해서 트럭에 싣고예전에 거주하던 아랫마을 안계 밭으로 내려가 약을 칠 물도말통에 물을 받아 싣고 하는 것도 힘이 드는 상황이라나름 머리를 써 본다고 아랫마을 마을회관 앞에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공동수도에서가져간 호스를 이용해 물을 채우고  밭 아래 쪽은 괜찮은데끝 부분 경사가 진 곳은밭 뒤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풀이 높게 자라 진입이 어려운 상태여서 일단 예초 작업을 먼저 진행해 길을 만들고 충전분무기에약과 전착제를 참가해감나무에 살포해 주는데예전에 수동분무기를 사용하다가충전분무기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