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心이의 길마재 농원

매일 치고박는 정치꾼들 얘기들만 있어채널 돌리기도 바쁘더만 오늘 정말 빅뉴스가 보인다. 예전 바라카 원전 수주에 이어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기사로이번 정부들어 가장 잘한 일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 원전이강력한 경쟁자인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사라지면서미국, 프랑스 등과 함께 최상위 국제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유럽 쪽은 프랑스 입김이 워낙 강해 어떨까 했지만건설 단가 등에서 강한 경쟁력이 먹혀들어간 것 같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에너지 문제에 봉착하면서그동안 탈원전에 들어갔던 유럽들이원전 건설에 눈을 돌리고 있어 이번에 체코를 뚫었으니앞으로 좋은 소식이 계속 있을 것 같고.덕분에 우리나라 경제도 연쇄적 상승효과가 생기지 않을 까 싶다.,     2024. 7.17. 조선일보 ..

우연히 기사를 보게되었는데지리산 주능선 쪽 벽소령으로성삼재같이 도로를 내는 것으로 추진하는 모양이다. 아마도 관광 수입 등의 요인때문에 하는 것 같은데 세석과 연하천 사이의 주능선 중간으로도로를 내면서 주능선 뿐만아니라 이어지는 도로 쪽으로도자연 파괴가 불가피할 터인데그냥 놔두면 어떨까 싶다.   2024. 7. 17. 오마이뉴스 기사=========================== "지리산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벽소령 도로? 큰일 날 일"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지리산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벽소령 도로? 큰일 날 일""벽소령은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약 45km에 이르는 지리산 능선 종주길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는 고개다. 벽소령을 중심으로 지리산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도로가 개설되면 도로..

이번 큰 비가 지나오늘 지킴이들 세컨하우스를 조금 더 보완을 해오후에 이동시켜 둔다.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이 져 있어햇볕이 뜨겁고 날이 더울 때는 이곳이 훨씬 나을 것 같다. 지하수를 계속 떨어지도록 해 놓았으니추가적으로 사료가 자동공급될 수 있도록준비를 해 주면 될 것 같다.

한손톱을 쓸일이 있을 것 같아그대로 두었는데 아무래도 톱은 날이 추워질 때나 사용할 듯 싶어청소를 하고 넣어두기로 하고 클러치 쪽과 휠쪽도 다 열어청소를 깨끗이 한 후 시동 후나무를 절단할 때 힘이 떨어지고 있어캬브레타 청소까지 하려다 손가락과 손목 통증이 들어와 다음으로 미루고남아 있는 연료를 다 태운 후창고로 넣어둔다.

오늘 터 주변을 둘러보다가하우스 옆에 빗물활용을 위해 설치해둔물탱크가 좀 이상하다. 분명히 이번 비에 가득차사용도 하지 않았는데1/3 정도가 없어져살펴보니 옆 쪽으로예전에 땜빵한 곳이다시 크게 파손되어 있다. 워낙 곳곳이 찢어진 곳이 많았던 것을벌써 5-6번을 땜빵했는데 이번에 또 제일 큰 땜빵부분이 다시 찢겼는데물이 어느 정도 빠진 후 시간을 내서 땜빵을 다시 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