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4 2

손목 통증 가중 그리고 화목보일러 가동 240714

별것도 아닌지킴이들 세컨하우스를 만들어 주고밭일 조금했는데 그동안도 통증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이제는 오른손으로 무언 가를 잡기도 힘들 정도의 손목통증이 심해진통제를 계속 복용했는데도별 무소용이다. 아마도 점점 낡아가는연식 탓이지 않을까 싶어특별한 방법은 없을 듯 해 보이는데내일 경상대학 병원 검사를 받아보면서치료 방향을 생각해 보기로 한다. 새벽녘 6~8시간에 걸쳐 약 200mm 가량의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가 있었는데다행히 그리 심하지 않게 넘어가고 오후 1시경 좀 강하게 비가 내렸다가 다시 약해지기를 반복한다. 앞으로도 약한 비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와 있어 오늘은실내가 눅눅해지지 않도록 화실에 화목을 2/3 정도 채우고화목보일러를 가동시키면서실내를 좀 더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준다.

7/14일 큰비 예보 날 아침 240714

큰 비 예보가 있고재난문자도 계속 들어오면서전날 터 주변도 점검을 대충 해 놓았는데 예보가 조금 더 변하더니최고 61mm가 보인다. 6 ~8시간 동안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면좀 심각하겠다 싶어 전날 저녁부터 새벽 2시경까지잠을 잘 못자면서 주의깊게 보고 있는데비는 내려도 대략 10mm 주변 정도의 비로 보이면서큰 비는 아닌 것 같았고 아침에도 5- 8mm 정도의 비로위험한 부분은 지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