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지리산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벽소령 도로? 큰일 날 일" 240717

無心이(하동) 2024. 7. 17. 21:21

우연히 기사를 보게되었는데

지리산 주능선 쪽 벽소령으로

성삼재같이 도로를 내는 것으로 추진하는 모양이다.

 

아마도 관광 수입 등의 요인때문에 하는 것 같은데

 

세석과 연하천 사이의 주능선 중간으로

도로를 내면서 

주능선 뿐만아니라 이어지는 도로 쪽으로도

자연 파괴가 불가피할 터인데

그냥 놔두면 어떨까 싶다.

 

 

 

2024. 7. 17. 오마이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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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벽소령 도로? 큰일 날 일"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지리산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벽소령 도로? 큰일 날 일"

"벽소령은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약 45km에 이르는 지리산 능선 종주길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는 고개다. 벽소령을 중심으로 지리산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도로가 개설되면 도로 건설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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