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밭 건너편 산의 나무가
새로 설치할 휀스를 덮칠 우려가 있는 위험목이라
산주에게 얘기하고
전날 2그루를 제거하고
오늘 다시 아래 쪽 2그루 제거 작업에 들어간다.
차량 통행이 이뤄지는 곳이라
1그루 자르고 주변 정리를 하면서 치량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작업을 하다 보니
시간이 늘어진다.
2그루 절단 작업 후
주변 정리까지 마치니 오후 2시가 넘었다.
아직도 위험목이 3-4그루 더 있지만
더 이상 작업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올 것 같아
이만 종료할까 싶은데
상황을 봐야겠다.
오늘도 점심을 거르면서 작업하다 보니
매우 힘이들어 집으로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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