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파이프를 구입하고 오니
바로 점심시간이라
데크 야외 탁자에서
밥에 물을 말아 김치를 곁들여 대충 해결하고
궁항 밭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밭에 남아 있던
나무들을 절단해서 가져오면서
이제 땔감 작업을 끝내려고 하였다가
밭 도로 건너편의
산에 있는 나무들 중
뿌리가 나온 것들과
우리 밭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나중에 우리 휀스를 칠 가능성 있는 나무들이
대략 5-6그루 정도가 보여
해당 산주에게 연락하니
나보고
베어 화목으로 사용하라고 하여
앞으로
이틀 정도 더 작업을 해야할 듯 하다.
집으로 돌아와
톱 청소와 체인을 연마해 놓고
체인오일과 사용할 연료까지 준비해두면서
오늘의 작업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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