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터에 이름표를 새길 준비를 한다.
남원 풍악산님에게 받은 은행나무에 새기기로 하고 사포로 샌딩을 한다.
집 앞과 산쪽 2곳에 걸어두기로 하고
폰트 크기를 결정하고 반으로 잘라 프린터로 출력해서 사이즈를 맞춰본다.
3개를 만들 판을 만들어 놓고 다음 날로 넘기고..
전날에 이어 글자 파는 작업을 시작한다.
당초에는 어떻게 할 줄을 몰라 레이져 조각기를 알아 보다가 시간도 널널하니 수작업을 해 보기로 한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지만 손이 좀 아프다.
대충 글자는 새겨 놓았고 페인트 칠은 다음으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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