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2

무릎 수술 4일 째 - CPM 치료 250529

수술 이틀 후에는무릎 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이 수반하면서연신 진통제를 찾게된다. 오줌줄을 제거하면서어렵게라도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으니 괜찮다고 나름 위안을 삼으며잠이라도 펀하게 자려고 잠자기 전 진통주사를 한대 더 맞고야 잠에 드는데역시나 쉽지 않고 3일째가 되는 날에는수술 부위 붕대를 제거하고CPM 물리치료를 받는데 90도까지 운동을 하고 밤에는 역시나 기존 진통제와 무통주사와 별도로 진통주사를 맞았는데이번에는 별 효과도 느끼지 못하고 밤새 뒤척이게 된다. 4일째에는조금은 수월해져CPM 물리치료도 115도까지 올려 운동을 마치고 기브스실로 이동해수술하면서 나오는 피를 받는 피통을 제거하고수술부위도 소독한 후 기존 진통제도 저녁까지 맞으면서모두 다 맞은 것으로 들었고남은 무통주사만 연결되어 마지막을 함께..

무릎 수술 첫째 날 250526

피검사 등 몇 가지를 거친 후아침 9시경 마지막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서수술실로 이동한다. 처음 척추 쪽에 마취를 들어가는데오른 무릎 쪽이 아닌 왼쪽으로 엉덩이서부터 짜르르 하면서여러번 영 기분 나쁜 상황을 여러 차례 거쳐 통증을 느껴 피부쪽으로 마취를 하고 오른 쪽으로 마취가 들어가는데 엄청 추운 상태가 되어마취를 마치고보온팩과 옷 등으로 윗 몸을 덮어주는데도위, 아래 이빨이 부딪힐 정도로 추위에 떨다가 수면 상태로 해서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이동해2가지 진통제로 안되어 잠자기 전에 진통주사를 한대 더 맞고서야잠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