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길에서... 2주간 몸살로 몸이 많이 안좋은 상태에서 체력이 받쳐주질 않는다 토요일, 일요일 진양 마지막길에 그냥 고문님 뒤만 따라가야겠단 생각으로 별 준비없이 나선다. 역시나 몸이 전혀 움직이질 않는다. 힘이 무척이나 드는데 갑자기 산소가 확 들어오는 느낌이다. 토요일 구간을 마치고 차.. 마루금 산행기 2007.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