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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항 돌배 밭 가지치기 240513

오늘은 지난 번 돌배 밭에은행 살충액을 살포한 지약 보름 정도 지났는데그동안 비도 많이 와어떻게 되었는 지  확인해 보기로 한다. 올초 대나무 제거 작업도상태를 보니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듯 하고 천문동도 잘 자리잡고 자라는 것 같다. 돌배는은행 살충액 살포한 지시간이 좀 많이 경과해서 그런 지 가지 끝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것들이 몇 그루 보인다. 일단 오늘은 아래, 위 밭에가지 치기를 해 주고 내일 아침에는나무에 영향을 끼치는개미를 퇴치해 주고 오후에는은행 살충액을 다시 뿌려주어야겠다.

가뭄으로 줄어든 저수지 물, 탄소중립에 걸림돌 240513

포스텍농업용 저수지의 저수량이 줄어들면 총 유기탄소 농도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텍 제공.  극심한 가뭄에 이르면 농업용 저수지에서 탄소가 방출돼 대기 중 탄소 농도가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탄소 중립 시대를 대비한 수자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포스텍은 감종훈 환경공학부 교수, 이광훈 박사과정생 연구팀이 극심한 가뭄이 수자원 관리시스템에 미치는 수(水)문학적 영향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물 연구’에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후위기로 가뭄, 홍수 등 기상 이변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기상 이변이 물 순환과 탄소 순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기존 연구에서 가설 및 모델을 통해 증명됐다. 하지만 수자원 빅데이터 부재로 관측데이터를 통한 정량적 분석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연..

일상 이야기 2024.05.13

질병청 “국산 mRNA 백신 2027년까지 개발” 240513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13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지원사업 기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쿠키뉴스 질병관리청이 오는 2027년까지 국산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13일 오후 관련 업계와 ‘미래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주권 확보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제약업계 CEO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질병청은 오는 2027년까지 mRNA 백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소개하고, 기업별 백신 개발 추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질병청 관계자는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 재정..

일상 이야기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