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에는
태풍 9호이 영향인지
초복인데도
비람이 강하게 분다.
조금이라도 덜 더울 것 같아
복숭아 수확을 하기로 하고
박스를 들고
작업을 하는데
벌레가 독식한 것들이 많아
제대로 된 것들이 별로 없다.
초기에는 봉지도 씌우기도 했지만
어차피 농사 짓는 것 같이 제대로 하지도 않고
대충 자라면 먹자하는 식이라
이 정도에 만족하고
선별을 해서
저온 창고로 보내고
담금주 2통을 만들어 놓고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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