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 전부터 간혹 이어오던
몸 이상 상태가
오늘은 좀 심하게 들어온다.
복숭아 수확을 위해
집 뒤 밭에 왔다갔다 하는 정도로
별로 걷지도 않는데도
호흡이 거칠어지고 숨이 가빠지면서
영 몸 상태가 말이 아닌데
와중에
1년전 무릎 인공관절 수술한 곳까지
이상 통증이 좀 발생을 하고 있다.
작년에도
연초부터 거의 1년 내 병원 신세를 진 것 같은데
이번 몸 이상 상태는
느낌적으로도 영 만만치 않은 듯 느껴진다.
어떻게 보면
작년 3월경 호흡에 문제가 생겨 병원 검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와는 조금 다른 상태지만
더 강도가 심한 것 같고
혹시나
경상대병원에서 퇴행성관절염 처방받은 약 중
진통제가 같이 들어있는데
이것을 너무 오랫동안 계속 복용하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닐까 싶어
전날부터 퇴행성 약 전체를 복용하지 않으면서
상태를 좀 지켜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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